화성시 종합경기타운 내일 첫삽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4-05 18: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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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사업비 2360억 들여 3만5000석 규모로 내년말 완공 화성시가 오는 7일 3만5000석 규모의 주경기장을 비롯해 보조경기장, 실내체육관을 내부시설로 갖출 ‘화성시 종합경기타운' 조성을 위한 첫삽을 뜬다.

시는 7일 향남읍 도이리 일원에서 ‘화성시 종합경기타운’의 기공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종합경기타운은 이날 기공식을 시작으로 총 사업비 2360억여 원이 투입돼 부지면적 28만5694㎡에 건축연면적 8만74㎡ 규모로 주경기장, 보조경기장, 실내체육관을 갖춰 오는 2010년 12월 준공된다.

경기타운은 역동적인 시 이미지를 살려 ‘Dynamic Stadium', 국제적 수준의 경기장을 의미하는 ‘Sports Stadium', 화성시민의 축제의 장인 ‘Festival Stadium', 자연 속 경기장인 ‘Eco Stadium'이라는 주제로 건설된다.

특히, 경기장의 관중석 지붕과 실내체육관의 지붕을 하나로 연결해 2개의 물방울이 서로 융합하는 모습을 미적으로 형상화 시켰다.

또한 메인 경기장을 따라 야외수변무대를 배치해 시민들이 365일 자연을 즐기며 쉴 수 있는 쉼터를 제공, 전체 면적의 36%인 103,000㎡를 공원부지로 조성한다.

화성시는 지난 1993년 오산시와 행정구역이 분리, 종합운동장 등 주요체육시설을 오산시에 넘겨주게 되면서 시민들을 위한 체육시설이 미비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 유앤아이센터 내 빙상장과 수영장, 실내체육관 등을 갖추는가 하면, 봉담에는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할 계획으로 시민건강을 위한 체육문화시설 확충에 노력하고 있다.

/화성=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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