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디자인展 9월 개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4-02 20:14:2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경제청, 영종지구에 총 8억원 투입… 레오나르도 다빈치 발명품등 전시 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지구에서 트리엔날레 및 다빈치 전시행사가 오는 9월부터 개최된다.

오는 2010년 9월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1년간 영종지구에서 트리엔날레관, 레오나드로다빈치관, 인천홍보관을 설치해 진행된다. 인천경제청이 주최하고 피에라인천전시복합단지㈜가 주관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총 8억원이 투입된다.

트리엔날레관에는 밀라노 디자인 전시회를 유치해 의자, 시계, 오토바이, 자동차 등 근현대 산업미술 100여점이 전시될 계획이며 다빈치관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발명한 비행물, 자전거, 준설기, 투석기 등 35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홍보관 옥상에는 오는 8월 개최되는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및 2014 인천아시안게임을 홍보하는 전광판이 설치된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세계적인 이탈리아 전시회 개최를 통해 도시축전과 아시안게임을 적극 홍보하는 등 영종지구가 아시아의 디자인 산업 메카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경제청은 인천시 중구 운서동(영종 하늘도시)일대 3.7㎢(전시장 부지 0.76㎢ 포함) 부지에 오는 2020년까지 총 3조408억원을 투입해 전시·산업·주거시설 등을 갖춘 동북아 국제전시장의 핵심시설로 밀라노 디자인시티를 개발할 계획이다.

우선 1단계 사업으로 2012년 여수 엑스포 개최 전까지 영종하늘도시에 아시아 최대, 세계 5위 규모의 피에라 인천 전시·컨벤션센터를 건립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레티치아 모라티 밀라노시장과 밀라노 디자인시티 건설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

인천경제청은 또 지난해 말 인천도시개발공사와 인천교통공사, 인천관광공사, 신한은행 등이 참여하는 자본금 40억원 규모의 특수목적법인(SPC) 피에라인천전시복합단지㈜를 설립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