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체감경기 크게 호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4-02 19: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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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업황BSI 49로 전월보다 12P 상승 415개 업체 경기동향 조사



지난달 인천지역 제조업체 및 비제조업체의 체감경기가 모두 호전된 것으로 조사됐다.

2일 한국은행 인천본부가 3월 12~20일중 인천지역 415개 업체를 대상으로 기업경기동향을 조사한 결과 제조업 업황BSI는 49로 전월(37)보다 12p 상승했다.

업종별로 의료정밀·영상음향장비(45→39)를 제외한 전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화합물·화학제품업(19→52), 가구·기타제조(57→72), 기타경공업(29→54)이 큰 폭으로 호전됐다.

매출도 전월보다 6p 상승한 56을 나타냈고, 생산도 6p 상승한 58를 기록했다. 가동률 또한 4p상승 58을 나타냈다.
반면 채산성 BSI(77→76)는 전월 수준을 유지했다. 비제조업 업황 BSI는 55로 전월(49)보다 6p 상승했다.

업종별로 도소매업(9→32), 건설업(47→58), 운수업(37→44)은 상승했으나 기타 비제조업(73→69)은 소폭 하락했다. 경영애로사항으로는 제조업체 및 비제조업체 모두 전월에 비해 ‘환율’을 지적한 비중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한편 4월중 체감경기는 제조업이 비제조업보다 더 개선될 것으로 조사됐다. 제조업 업황전망 BSI(47→58)는 전월에 비해 11p 상승한 반면, 비제조업 업황전망BSI(55→57)는 2p 상승하는데 그쳤다.

제조업의 경우 대기업(37→47)/중소기업(49→59)과 내수기업(47→59)은 10p 내외로 상승 해으나, 수출기업(51→47)은 오히려 하락했다.

업종별 의료정밀·영상음향장비업(66→39)을 제외한 전산업이 상승한 가운데 기타 중화학공업(39→67), 자동차(6→31), 화합물·화학제품(43→62)이 크폭으로 상승했다.

비제조업 업종은 건설업(47→58), 도소매업(30→44)은 상승 했으나 운수업(47→41)은 하락했다. 반면 매출(53→60)과 채산성(65→70)은 모두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영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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