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 토사 토요일도 받는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4-02 19: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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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조춘구·인천시 서구 소재)가 4월부터 공사장에서 생하는 토사에 대한 반입을 토요일에도 허용하기로 했다.

2일 공사에 따르면 평일에 한해 3개 시·도(서울·인천·경기)의 공사현장에서 발생하는 토사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매립장 복토재로 활용하고 있었으나 이달부터는 매주 토요일에도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반입키로 했다.

지난해 공사는 수도권 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토사 약 82만㎥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쓰레기를 덮는 복토재 등으로 활용함으로써 약 16억 원의 토사 구입 예산을 절감한 바 있다.

공사 윤영종 매립관리실장은 “지금까지는 평일에만 반입했으나 경기침체 등으로 공사현장의 토사반출여건이 어려워지고 있어 건설업체의 고통을 분담하자는 차원에서 토요반입제도를 도입했는데 매립장 복토재의 안정적 확보 효과까지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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