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학교도 사회적응학습비 지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4-01 19: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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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 올 특수학급 100만원·특수학교 50만원씩 주기로 인천시교육청이 올해 인천지역 유·초·중·고교 특수학급을 대상으로 기존 지원하던 사회적응학습비 이외에 별도로 통합운영비를 추가 지급한다.

이와 함께 특수학급만을 대상으로 지원하던 사회적응학습비를 특수학교로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

시 교육청은 지역내 412개 유·초·중·고등학교 특수학급과 특수학교 7개교에 총5억2800만원의 사회적응학습비와 통합교육운영비를 지원한다며 1일 이같이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올해부터 유·초·중·고등학교 특수학급당 50만원씩 지원하던 기존 사회적응학습비 이외에 추가로 통합교육운영비를 지원해 학급당 100마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특수학교는 학급당 50만원의 사회적응학습비 지원받는다.

특히 학급별로 현장학습을 가기도 하고 지구별로 다양한 캠프활동이나 음악회 및 연극공연, 현장학습 경비를 지원해 장애학생들이 지역사회에서 통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도 했다.

이번 사회적응학습비 및 통합교육운영비 지원은 각 지역교육청을 통해 이뤄진다.

반면 특수학교는 사회적응비가 지원되지 않아 학교 예산으로 부분적으로 지원하거나 학부모가 비용을 부담했다.
시교육청은 이러한 불균형 해소를 위해 올해는 모든 특수학교에 학급당 50만원씩을 지원, 특수학교 재학생들도 다양한 체험학습과 지역사회중심교육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

시 교육청의 이번 예산지원은 학교급별로 융통성을 부여, 고등학교와 전공과 학생들은 직업능력 향상을 위해 예산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통합교육운영비는 특수학급학생이 소속된 일반학급에서 통합교육을 하는데 사용할 수 있도록 특수학급당 50만원씩 지원된다.

통합교육운영비는 장애학생과 일반학생들이 함께 활동하는 프로그램 운영비나 교재교구비 등으로 사용될 수 있다. 그동안 특수학급에는 많은 예산지원을 했으나 통합학급에는 별도의 운영비가 없었는데 이번 통합교육운영비 지원으로 통합학급에서 장애학생의 통합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초등교육과 김순남 과장은 “올해 통합교육운영비를 특수학급에만 지원을 했지만 앞으로 특수학교의 통합교육 활성화를 위해 특수학교에도 필요한 범위 내에서 통합교육운영비를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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