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청소년육상대회 성료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4-01 19: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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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55개교 특수학급서 800명 참여 올해 첫 창설된 인천시 교육감배 장애청소년육상대회가 31일 인천문학주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는 장애인들의 육상 보급을 위한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인천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인천시장애인육상연맹이 주관, 인천시, 인천시교육청, 인천시육상경기연맹이 후원했다.

인천관내 7개 특수학교 및 55개 일반학교 특수학급(초, 중, 고)에 재학 중인 5개 장애유형별(청각ㆍ지적ㆍ시각ㆍ지체ㆍ뇌병변) 학생 및 담당교사 등 80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닥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다.

경기종목은 육상트랙(50m, 100m, 200m, 400m)과 육상필드(포환던지기, 원반던지기, 멀리뛰기, 높이뛰기, 곤봉던지기-뇌병변), 번외경기로 씨름(우승과 준우승 자에게는 각 소정의 상품 증정)이 진행됐다.

나근형 교육감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평소에 운동을 즐길 기회가 많지 않은 장애학생들에게 더 많은 활동 기회가 돼 장애인 체육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고 많은 사람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병갑 시장애인육상연맹회장은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키워가며 자신을 갖고 능동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 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대회의 특이사항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4-F(인천)지구 총재 정관성님이 20kg 쌀 50포대를 후원해 참가 학교에게 1포대씩 전달하기도 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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