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교육 활성화 ‘맞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31 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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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大-북부지방산림청 업무 협약 인천대학교(총장 안경수)가 31일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과‘녹색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교류에 들어갔다.

양 기관의 이번 협약은 최근 기호변화 대응이 지구촌 최우선 아젠다로 등장함에 따라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산림분야의 녹색교육 역할이 크다는 점과 공동협력이 절실하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해 이뤄졌다.

따라서 양 기관은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녹색교육 시설조성과 확충, 숲 유치원 운영 등 녹색교육 활동 수행, 산림의 중요성에 대한 녹색교육과 숲 해설가 등 전문교사 양성 및 녹색교육 정보교류 등에 상호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북부지방산림청은 올해 2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인천시 청량산에 자연교육 중심의 숲 유치원을 조성하기로 했으며 인천대학교는 자연친화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맞춤형 현장 녹색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대학교 부설 숲 유아교육연구소는 독일 등의 유럽의 숲 유치원을 탐방하고 지속적인 협력 체제를 유지하며 독일의 숲 유치원을 모델로 해 최초의 한국형 숲 유치원을 북부지방산림청과 지속적인 업무협약을 통해‘청량산’에 오는 5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 식에는 녹색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서 서명과 함께 숲 사랑운동 멤버십증 전달도 함께 이뤄졌으며 향후 양 기관은 실무부서에서 업무협의를 통해 보다 질 높은 녹색교육의 현장 실현을 위해 단계별·사안별로 세부 협력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나아갈 방침이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산림청과 대학 간의 좋은 협력 사례가 돼 녹지공간을 확대하고 질 높은 녹색교육의 지원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는 한편 다른 지자체와 지역 대학들의 그린 네트워크 구축 노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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