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교통체계 구축사업 돌입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30 19: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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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교통정체 개선등 기대… 내년 완공 오는 2010년 6월 용인시가 ITS(지능형교통체계) 센터를 중심으로 지능형교통체계(ITS: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를 갖춘다.

용인시는 30일 기흥구 신갈동 164-2 번지 ITS 센터 부지에서 서정석 시장과 심노진 시의회 의장, 박준선 국회의원, 용인경찰서장, 시공사 등 공사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시는 이날 기공식을 시작으로 총 시설투자비 210억원을 투입해 2010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지능형교통체계(ITS)를 구축한다.

ITS 시설물은 교통시설에 전자, 통신, 제어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해 버스 도착 예정시간을 알려주는 버스정보시스템, 교통량에 따라 실시간으로 교통 신호 제어, 주요도로와 광역연계도로의 교통정보 수집·분석시스템 등이다.

이 시설물들이 완공되면 교통정보 안내판과 인터넷을 통해 용인지역 교통상황을 확인할 수 있고 교통량에 따라 교차로 신호 시간이 자동 변경돼 불필요한 교통정체가 최소화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ITS 관련 시스템의 종합관제와 타 도시 ITS 센터와의 연계를 할 첨단교통센터는 신갈동에 설치되며 오는 9월 준공 예정이다.

센터는 경기도교통정보센터와 버스종합상황실, 주요 기관의 교통센터와 연계해 실시간으로 광역교통정보와 대중교통 정보를 수집해 시민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시는 서울, 인천, 경기도내 지자체별로 구축, 운영중인 버스정보시스템(BIS)를 광역단위로 연계, 통합하는 수도권 광역버스정보시스템(BIS) 구축사업과 연계·통합해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도울 예정이다.

/김재원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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