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청에 ‘옥상정원’ 만든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26 20: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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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쉼터 만들고 산수유등 심어 5월 완공 남동구(구청장 윤태진)가 고유가에 따른 에너지 절약 및 도심경관 개선을 위해 구청사 옥상녹화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와 함께 2억2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민간 건축물에 대한 옥상녹화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26일 구에 따르면 모두 2억5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번 구청 옥상녹화사업은 본관 2층과 4층 옥상을 대상으로 오는 5월 초까지 뫈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된다.

1,168㎡ 규모(2, 4층) 옥상은 산수유 등 22종 1739주의 수목과 구절초 등 23종 6360본의 초화류가 식재되며 파고라와 연식의자 등 다양한 휴게시설이 설치된다.

이와 함께 옥상녹화 지원사업은 사업비의 50%(최대 1억원)까지 지원되며 사업효과가 뛰어난 시설을 대상으로 구와 협약체결을 통해 이뤄진다. 다만, 지원 받은 옥상 녹화지는 5년간 타 용도로 이용하지 못한다.

민간 옥상녹화사업과 관련된 사항은 남동구청 도시정비과(453-2863)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도심지 옥상녹화는 세계적인 추세이며 도시 소음 저감은 물론, 열섬효과를 완화해 건물의 냉난방 비용 절감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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