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한파’ 안산 제조업체 10곳중 6곳 “조업일수·근로시간 줄이겠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26 20: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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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상의, 84곳 대상 조사 안산지역 제조업체 10곳 가운데 6곳 이상이 최근 경기한파로 인해 조업일수 및 근로시간단축을 위기 극복방안으로 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산상공회의소(회장 한우삼)는 26일 안산지역 제조업체 84개사를 대상으로 지난달 16일부터 이달18일까지 ‘경영위기 극복방안’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방법은 우편및 설문지를 통해 이뤄졌다.

이 결과에 따르면 제조업체들은 조업일수 및 근로시간단축(65.3%), 인력감원 (예정포함, 18.4%), 휴업(10.2%)등을 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인력감원의 경우 관리직이 24.4%, 생산직이 75.6%로 나타났다.

최근 겪고 있는 가장 큰 경영상 애로사항은 생산량 감소(33.3%), 고유가등 원자재가 상승(23.9%), 자금사정악화(18.9%) 순을 들었다.

제조업체들은 경기회복 시점으로 대부분 응답업체(66개사,88.0%)가 2009년 하반기 이후 경기가 회복될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안산=홍승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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