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200톤생산 EM공장 완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25 19: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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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농기센터내 설치… 토양개량·병충해감소등 기대 남양주시(시장 이석우)에 유용미생물(EM·Effective Microorganisms)을 연간 200톤 생산할 수 있는 EM 생산시설이 들어섰다.

남양주시는 시 농업기술센터내 EM공장에서 이석우 남양주시장, 공명식 의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과 농업인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EM공장은 건축면적 210㎡에 배양기 15대, 초저온 냉동고 1대, 저온저장실 7대, 무균작업대 등 유용미생물 생산시설을 갖추고 유산균, 고초균, 효모, 광합성균 등 유용미생물을 연간 200톤을 생산한다.

유용미생물은 효모균, 유산균, 광합성세균 등 자연계에 존재하는 미생물 80여종을 조합한 것으로 수도작, 과수, 원예, 축산 등에서 유기물분해 촉진, 토양개량, 식물 영양분공급, 토양병해충 방제 등에 이용 할 수도 있다.

또한 항산화 물질을 생성하며 가축의 사료에 혼합해 먹이면 축사의 악취제거, 면역력 증강, 육질개선 등의 효과가 있다.

이와 함께 농작물에 활용할 경우 토양개량, 병해충감소, 착색 및 당도증가 등을 가져와 소비자가 요구하는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생산에 크게 기대되고 있다.

이때문에 최근 농업인 뿐만 아니라 일반가정에서도 음식쓰레기 및 화장실 악취제거, 미용 등 다방면으로 효과가 인정돼 EM을 구하려는 시민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광합성 미생물의 이용은 배양원액을 50~100배로 희석해서 수도작 300평당 원액 3~5L살포, 원예용으로는 300평당 원액 5~10L를 살포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작물 재배시 50~100배로 희석해 관주재배시 작물의 뿌리 발육촉진과 병원균의 포장 발생 억제로 병 발생이 억제된다”며, “쾌적한 환경과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남양주시가 앞장서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고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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