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지구 도시개발 급류탄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25 19: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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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기본계획 일부변경안 승인… 집단취락지구 31곳 지정 시흥시 최대 시책사업인 군자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도시기본계획 일부변경(안) 승인, 완료됨에 따라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25일 시흥시에 따르면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는 최근 2020년 시흥도시기본계획 일부변경(안)과 개발제한구역 내 집단취락지구 지정을 위한 도시관리계획(집단취락지구 지정)결정(안)에 대한 심의결과 조건부 의결했다.

조건은 군자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대해 실시계획인가 승인 전까지 토지매매계약 변경을 완료하고 집단취락지구는 당초 입안된 34곳에서 매화동 공업지역에 포함된 2곳과 호수밀도가 미달되는 신천동 계란마을 등 3곳을 제외한 총 31곳의 지구지정이다.

시는 그동안 군자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각종 개발사업의 상위계획인 도시기본계획에 토지이용계획 및 인구배분계획을 확보하지 못하여 개발계획수립을 진행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 도시기본계획 변경으로 군자지구의 개발단계를 당초 3단계(2015년)에서 2단계(2010년)로 앞당기고, 계획인구 31,000명을 확보함으로써 군자지구 개발계획수립 및 사업추진에 숨통이 트인다.

이와 함께 개발제한구역내 집단취락지구 지정은 오는 4월께 지정이 완료될 것으로 보여 앞으로 사업비 70%를 국비지원을 받을 수 있는 개발제한구역내 주민지원사업을 통한 전원주택단지로의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시흥=송윤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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