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건설산업발전위 출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25 19: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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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건설경기 활성화 일환… 13명 구성 용인시가 지역 건설업체 하도급 참여율 향상 및 각종 규제완화를 통한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역건설산업발전위원회'를 25일 출범시켰다.

용인시는 이날 오후 2시 문화복지행정타운 시청사 내 정책토론실에서 지역건설산업발전위원회를 결성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시에 따르면 결성된 건설발전위는 정용배 용인시 부시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시의원, 이한성 대한건설경기협회 용인협회장, 이진구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지부 용인협회장, 김윤영 경기중소기업협회 용인지회장 등 13명으로 구성됐다.

발전위는 이날 간담회를 시작으로 ▲지역건설산업발전위원회 운영 방안 ▲이행상황 정기 점검 ▲건설경기 활성화 방안 ▲우수건설인·우수기업인 포상 ▲지역산업기술지원센터 지정·운영 ▲폐수배출사업장 위반업체 점검 시 행정처분 이전 계도 및 홍보 기간 실시 등 건설경기 활성화 세부계획을 추진한다.

특히 건설공사 분할 발주, 건설용역 수의계약 상향 조정 시행 등을 적극 추진하며 지역건설업체가 하도급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권장하고 지역 생산 건설자재 및 지역 소재 중장비를 우선 사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발전위는 첫 간담회에서 지역건설산업 발전위원 위촉장 수여 등 위원회를 구성하고 운영계획을 논의한 후 지역업체 애로사항 수렴 및 해소방안, 건설경기 활성화 세부계획 수립했다.

시 관계자는 “850여개 건설관련 지역업체 들이 건설경기 침체와 건설산업 수주 양극화 현상이 맞물리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이라며 “위원회를 통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강구해 경기부양으로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용인=김재원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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