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류형 관광지로 ‘인천’ 뜬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25 19: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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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公, 11월까지 동남아서 2000명 유치 목표 싱가포르 등 동남아 국가들의 관광객들이 인천의 고적지 체험 관광위해 인천을 찾고 있다.

특히 싱가포르 관광객들이 인천시 강화군 화문석마을을 방문, 화문석 만들기 등 문화체험 위해 1박을 하는 등 체험 관광에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5일 시와 인천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개발한 강화군 문화체험 특별상품을 지난달 25일 싱가포르 나타스(NATAS) 관광박람회 참석해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홍보한 특별상품은 강화 화문석마을(화문석 만들기, 떡매치기, 웰빙식사, 화문석문화관), 평화전망대, 고인돌 탐방 등 체험 코스와 중구에 위치한 인스파월드, 천국의 계단 촬영지 무의도, 강화역사 문화, 부평쇼핑상가를 둘러보는 코스로 각각 1박이 소요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지난해 9월 싱가포르의 메이저 여행사인 CTC, SA 등 10여개의 여행사가 인천을 방문, 강화도 등 대표 관광지를 답사한 후 인천시, 인천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문화 체험 체류형 상품으로 ‘인천방문의 해' 대표 상품중 하나다.

현재 이 상품을 맛보고 돌아간 싱가포르 관광객은 59명이다. 싱가포르 관광객이 인천에서 1박하며 체험관광을 즐긴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외국 관광객들은 인천을 체류형이 아닌 둘러보고 가는 관광지로 여겨왔었다.

공사 관계자는 “외국 관광객 특히 싱가포르 관광객이 인천에서 1박 한 것은 남다른 의미를 갖고 있다""며 “특히 이 상품을 계기로 인천이 둘러보고 가는 곳이 아닌 체류형 관광지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11월까지 싱가포르를 비롯한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국가 관광객 2000명을 유치할 계획으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영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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