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소각재 검사방법 개선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25 19: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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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원매립지, 물류비 절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조춘구. 인천시 서구 소재)가 생활폐기물 소각과 관련, 그동안 위반율 낮은 업체 전수검사에서 등급별 무작위 차등 검사로 전환한다.

25일 공사에 따르면 생활폐기물을 소각하고 발생한 소각재에 대해 그동안은 전수검사를 실시했으나 4월1일부터는 위반율이 낮은 생활소각장에서 반입되는 것에 대해서는 등급별 무작위검사로 전환, 배출업소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공사는 그동안 생활소각재에 대해서는 전량 시료를 채취해 중금속 함유량을 분석하고 기준치 이하만 매립했으나 최근에는 지자체와 소각장의 자구노력 및 시민들의 분리배출에 대한 의식제고 등으로 위반율이 현저히 감소하는 추세(‘05년도 전체 위반율 1.5%→ ‘08년도 0.55%)를 보임에 따라 취해진 조치이다.

이에 따라 공사는 위반율이 낮은 생활소각장에서 반입되는 소각재는 전수 시료채취 하던 것을 앞으로는 등급에 따라 2~3대당 1대꼴로 차등 시료채취 함으로서 적재함 구입비 약 5000만원 상당의 비용절감 등 물류비용이 대폭 절감되고 시험분석비용 절감(연간 약 4억원) 등 업무의 효율성이 한층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반입관리실 김정식 부장은 “이번 시료채취 방법 개선은 4월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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