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수비 반납해 ‘일자리 창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24 19: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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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나눔활동 동참… 전액 1억8000만원 투입 시흥시청 공직자들이 어려운 지역경제 고통분담을 위해 일자리 창출과 나눔활동에 나선다.

시는 내부적 논의와 시흥시공무원노조와의 협의를 통해 30년이상 재직공무원의 해외연수 9000만원과 해외연수 무경험자에게 실시될 직무연수비 9000만원 전액을 삭감해 일자리 창출 예산에 투입하기로 했다. 또한 연가보상비에 있어서도 실행연가보상비를 기준으로 예산 조정해 나눔 활동에 동참한다.

시에 따르면 사무관급이상 공직자들은 3급 15만원, 4급 10만원, 5급 5만원을 10개월간 매월 기부해 총 3300여만원을 ‘시흥시 1%복지재단’을 통해 지역내 불우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6급이하 공무원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거북이 나눔회’를 통해서 지역내 어려운 이웃에게 자율적으로 기부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작은 힘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송윤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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