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축전 참가 외국인들 출입국심사·통관절차 간소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24 19: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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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 국토부에 요구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에 참가하는 외국도시 및 기업들의 물품반입 통관절차와 외국인들의 출입국 심사가 간소화된다.

또 도시축전 기간 중 행사진행에 필요한 각 나라 도시의 토산품 보세판매장(면세점) 설치가 가능해진다.

인천시 도시축전조직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국무총리실과 지원·협조를 벌인 결과 중앙부처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조직위는 외국 참가도시 및 기업들이 도시축전 행사기간 동안 전시·판매할 물품들의 세부사항을 파악해 중앙부처에 통보할 경우 복잡한 통관 절차없이 통관될 수 있도록 요구했다.

이와 함께 조직위는 전시·판매되는 물품의 품목과 ▲반출입관리 ▲구매자 확인 ▲판매물품 인도 등 구체적인 관리방안을 마련해 토산품 면세점을 설치하기로 했다.

조직위는 특히 중국 학생과 노년층에 대한 비자발급 및 외국인 관람객에 대한 출입국 심사의 간소화를 위해 축전 기간 중 출입국 전용창구를 증설을 중앙정부에 요청했다.

조직위는 현재 국토해양부와 논란을 빚고 있는 인천대교 국제마라톤대회 행사와 관련, 사업시행자와 안전사고 및 시설물 손상 등에 대한 협의를 마무리짓고 재차 협의를 벌이기로 했다. 이 밖에도 도시축전 행사를 위해 시·도 교육감협의회가 열릴 때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도시축전을 위해 총리실 등 중앙부처와 협의를 벌인 결과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받았다""며 “행사의 성공을 위해 앞으로도 중앙부처와 협의를 벌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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