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한-일 대학축구전 29일 개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24 19: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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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에 이어 축구에서 다시 한번 한-일 양국이 자존심을 건 한판승부를 펼친다.

우리나라 대학축구대표팀이 일본 대학축구팀을 상대로 일요일인 오는 29일 오전 11시 안양종합운동장(동안구 비산3동)에서 일전을 치르기로 해, 축구팬들의 눈과 귀가 안양으로 쏠리고 있다.

안양시가 후원하는 가운데 한국대학축구연맹이 주최하고 안양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제6회 덴소컵 한-일 대학축구 정기전은 지난 2007년에 이어 안양에서는 두 번째로 열린다.

한국대학선발팀은 지난 1972년부터 개최돼 오고 있는 역대 한-일 대학축구 정기전에서 13승 6무 7패로 앞서고 있지만 2004년부터 한국과 일본에서 한차례씩 치른 덴소컵에서 2승 3패로 뒤져있다.

특히 지난해 도쿄에서 열린 경기에서 패한 바 있어 우리나라로서는 설욕전이 되는 셈이다.

입장료는 무료로 시는 이날 한-일전에 축구팬은 물론 가족단위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권장하고 있다.

/정용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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