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洞 자율방역단 출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24 19: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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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4명 구성… 취약지 격주로 소독 실시 남동구 ‘동(洞) 자율방역단'이 24일 출범했다.

동 자율방역단은 남동구가 방역취약지에 대한 방역효과 극대화 하고자 민·관 합동 방역체계 구축 일환으로 출범한 것.

구는 이날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윤태진 남동구청장을 비롯해 보건소장, 방역전문가, 동 방역담당자 및 자율방역단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洞)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가졌다.

방역단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18개반 84명으로 구성, 4월과 10월에는 2주 1회이상, 하절기인 5월부터 9월까지는 주 1회이상 각 동별 방역취약지에 대한 방역을 실시한다.

구는 이날 발대식 행사에서 친환경 방역계획 및 설명과 방역장비 및 약품배정, 약품별 희석비율 방법 지도, 현장별 소독방법, 취급시 유의사항 및 안전교육 등 방역전반에 대한 전문가의 교육을 실시했다.

윤태진 구청장은 발대식에서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여름철에 발생했던 전염병 등이 계절에 관계없이 발생해 주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며 “올해는 인천 세계도시축전이 개최되는 해로 ‘내·외국인들의 방문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방역으로 남동구 브랜드 가치향상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보건소는 무분별한 살충방역에 따른 환경오염과 생태계 파괴의 위험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5월부터 모기서식지 따라 친환경 방역을 확대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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