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8개 경기장 민자유치 총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23 19: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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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본부, 사업설명회 어제 개최… 총 4278억 투입키로 최근 민자유치로 결정된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건설 계획에 대한 제안 요건이 나왔다.

인천아시아경기대회지원본부는 23일 인천문예회관에서 인천AG경기장 민자유치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총 8개의 경기장에 총사업비 4278억원(추정)을 민자로 투입, 건설키로 했다.

사업범위는 문학경기장 등 8개 경기장 건축공사(요트경기장은 전체사업으로 포함)로 인천시가 시행을 맡아 용지매입과 부지조성(조경, 토목공사 등)을 하게 되면 총 사업비 50% 이상(건설보조금 50%미만)을 지원한다.

민간사업자는 시가 제시한 기본설계(안)에 따라 활용 작성해야 한다. 민간사업자는 제안서에 제안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 내용, 사업계획 내용, 총 사업비 내역 및 자금조달 계획, 무상사용기간 또는 소유수익기간 산정내역을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

이와 함께 편익수익사업 시설을 시행하는 경우 내용 및 사유, 기타 제안자가 당해 사업시행을 위해 필요로 하다고 인정하는 사항과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계획을 반영시켜야 한다.

AG본부가 이날 제시한 민자유치 대상 경기장 규모는 문학경기장(1만8000㎡), 계양경기장(15만9000㎡), 남동경기장(18만8000㎡), 선학경기장(30만2000㎡), 십정경기장(6만4000㎡), 송림경기장(2만9000㎡), 왕산경기장(7만9000㎡), 강화군경기장(7만7000㎡) 등 8개(16개시설) 경기장이다.

AG본부는 오는 4월 중으로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사업계획 승인과 함께 인천시의 사업계획 고시를 마치고 올 하반기 민자유치사업 ‘제안서 작성 안내' 공고 및 ‘제안서'를 접수받을 계획이다.

이와 관련 AG본부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 제안공모를 낼 계획” 이라면서 “제안자가 없을 경우 저가의 민지유치로 추진할 계획으로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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