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고충처리실적 212%↑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23 19:50:1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출입국사무소, 근로자 체불임금 해결등 인권보호 최선 지난해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의 외국인 고충처리 실적이 전년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인 근로자를 상대로 한 체불임금 해결과 의료구호 활동 등 고충처리 실적은 총 6749건으로 전년 2162건에 비해 212.2% 늘었다.

이 가운데 외국인 근로자의 체불임금 해결건수는 지난해 24억2300여만원(1338명)으로 전년 4억2900여만원(419명)과 견줘 219.3%나 증가했다.

또 몸이 아프거나 불편한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의료구호 활동 역시 2007년 147건에서 지난해에는 508건으로 245.6% 늘었고, 민원 및 입·출국 업무처리 등도 전년 1504건에서 지난해 4712건으로 213.3%나 증가했다.

이는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가 지난해 외국인 보호실을 통해 이들의 고충처리에 적극 대처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 박영순 소장은 “외국인 근로자들의 인권보호 등을 위해 전담 직원을 배치, 고충처리에 매진한 결과”라며 “올해 역시 이들의 편의와 인권보호를 위해 보호실을 더욱 효과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박영재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