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반딧불교실 7월 개강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23 19: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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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6곳 120명 대상 운영 계양구(구청장 이익진)가 지역내 청소년들에게 방과후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 반딧불 교실'을 운영한다.

23일 구에 따르면 최근 세계적인 경제난으로 인해 소외계층들이 증가해 사교육 혜택이 적은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반딧불교실’을 운영, 방과 후 교육기회를 제공한다.

그동안 방과후 교육 과정은 지방자치단체의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와 시 교육청이 주관하는 ‘방과 후 학교’ 등의 프로그램이 있었으나 모두 낮 시간대에 진행돼 한부모, 맞벌이가정의 청소년에게 저녁시간에 제공하는 교육과정이 없는 문제점의 보완이 필요했다.

‘청소년 반딧불교실’은 저녁시간대에 유휴 공공시설인 경로당, 복지관, 주민자치센터 등을 활용, 교원자격증 소지자와 대학생 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가 소외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요 교과과정에 대한 보충학습을 비롯해 부모교육 등의 가족지원사업과 청소년의 인성교육 등 심리적 지원사업도 병행한다.

구는 오는 7월부터 6개소 12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반딧불교실’을 개설할 예정이며 이 가운데 1개소에는 원어민교사도 배치하게 된다.

또 참가를 희망하는 자원봉사자와 차상위계층 등의 청소년, 20명 이상 수용가능한 교실확보가 가능한 유치희망 기관은 4월10일까지 계양구청 복지서비스과(450-5124)에 신청하면 된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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