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월급기부금 11억 청년 일자리 창출 ‘큰몫’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22 19:4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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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124명 인턴 구제 성남시(시장 이대엽)가 올해 공직자 및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인건비 기부에 나서 124명의 청년인턴에게 일자리 제공한다.

시는 내달 13일부터 12월말까지 공직자 및 산하기관 직원들의 인건비 기부로 청년인턴사업을 추진하겠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총 2881명의 인건비 기부로 11억1800만원이 모아졌으며 124명의 청년인턴들에게 사용된다.

청년인턴 참여기업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시에서 모집 선정하게 된다. 또한 청년인턴은 4월 8일부터 9일까지 선정된 중소기업 및 사회복지시설에서 선발한다.

참여 대상자는 성남시에 주소가 되어 있는 만29세 이하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로서 60명은 중소기업, 64명은 사회복지시설에 배치되어 9개월 동안 사회경험을 쌓게 된다. 더불어 시는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체결하여 1인당 월 100만원의 인건비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에서 중소기업 및 사회복지시설의 빈 일자리 발굴로 청년실업, 기업·복지시설의 구인난 해소를 비롯해 정식 채용에 이르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계획하고 있다.

문의는 성남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www.cans21.net) 및 구청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김재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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