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터미널 영업료율 10%인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22 17:50:1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공항公, 입주업체 부담 덜어줘 인천공항공사가 경기침체 등으로 인한 여행객. 수출입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주업체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적극 나섰다.

22일 공항공사에 따르면 올해 여객터미널 내 상업시설에 대해 영업료율을 10% 인하한다. 이에 따라 입점업체 전체적으로 약 500억원의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인천공항 측은 기대했다.

이와 함께 공항공사 측은 환승여객에 대한 보안검색비용의 항공사 분담률을 낮춰(50%→20%) 항공사들이 연간 340억원의 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앞서 공항공사 측은 지난해부터 항공기 착륙료 10%와 건물임대료 20%를 각각 인하했다. 공항공사 측은 이어 물류업체에 대해 화물터미널 주차료를 절반으로 낮출 예정이다.

아울러 공항공사 측은 협력업체들을 위해 지난해부터 입찰 시 낙찰률을 80.5%에서 87.75%로 높이고 교통비, 식비 등 후생비도 이전보다 두배 이상 높게 책정했다.

공항공사 관계자는 “협력업체 등이 비용절감과 고용안정에 함께 나서야 할 때""라며 “각종 대책이 차질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마련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일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