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석공원 생태연못 5월 완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19 19: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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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주민 산책로도 갖춰 수원시(시장 김용서)가 오는 5월까지 만석공원(장안구 송죽동)에 생태연못을 조성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 생태연못은 8종 4190본 수생생물의 식재공간으로 조성, 청소년들의 자연학습장으로 제공된다.

생태연못은 시민들이 많이 찾는 중앙광장 양쪽 주변에 일왕저수지의 수변테크를 이용해 오는 5월까지 조성된다.

조성이 마무리 되면 물고기, 올챙이 붕어 등 어류와 수선화, 붓꽃 등 다양한 수생식물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 또 물레방아 등 다양한 전통시설물과 옛 시골의 분위기의 넓은 산책로를 조성해 휴식공간도 마련된다.

만석공원은 매년 5월부터 11월까지 주 1회씩 인근 송죽초등학교, 송정초등학교, 송원여자중학교 등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연학습교실로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일왕저수지에 자생하는 어류나 수생식물을 가까이서 관찰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생태연못 조성으로 인해 자연학습교실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현장학습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는 만석공원을 자연학습장 이외에도 문화예술 공간으로도 조성할 계획이다.

/이명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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