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부족 학교도서관 도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19 18: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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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 공공도서관 8곳-초·중·고 30곳 결연… ‘참 좋은학교…’ 사업 실시 인천시 교육청이 학교도서관에 전담인력이 없거나 장서가 부족해 운영에 곤란을 겪고 있는 학교에 지역의 공공도서관과 연계해 지원하는‘참 좋은 학교도서관 만들어가요, 우리두리’사업을 벌인다.

1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공공도서관은 북구도서관일 비롯해 중앙도서관, 부평도서관, 주안도서관, 화도진도서관, 서구도서관, 연수도서관, 계양도서관 등 8개 도서관이다.

이들 공공도서관과 연계해 운영하는 학교는 공항초등학교를 비롯해 연학초, 논현초 등 초등학교 14교, 화도진중, 만수중, 삼산중 등 중학교 9교, 선인고, 원당고, 인천정보산업고 등 고등학교 7교다.

학교와 공공도서관을 1:1로 맺어주고 장서 300권~500권 정도를 주기적으로 교체해 대출해주는 장기대출 프로그램 운영, 학부모ㆍ도서부 동아리 연수, 학생 독서치료, 1일 독서교실, 권장도서 목록 및 도서구입목록을 제공한다.

또 독서관련 전시회, 스토리텔링 프로그램 운영, 영화상영을 위한 DVD 등 전자자료 대출, 평생교육프로그램 강좌 지원, 교사를 위한 교수ㆍ학습자료 지원, 인형극 상영 등이 지원 운영할 예정에 있으며 정기적인 협의회를 통해 협력하게 된다.

시교육청은 이 사업을 통해 공공도서관 및 지역기관과 학교도서관이 협력 운영돼 지역사회의 문화발전을 도모하고 학교도서관을 활용, 다양한 독후활동을 펼침으로서 학생들의 독서능력향상과 교육격차 해소에 어느 정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이 사업은 62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으로 무엇보다 지역의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이 손잡고 협력ㆍ운영하는 토대를 마련한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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