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진행 발목잡는 행위 감사하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18 19:28:1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안상수 인천시장, 간부회의서 공무원들에 지시 안상수 인천시장이 사업진행의 발목을 잡는 행위를 적극 감사해 실무 선에서 일어날 수 있는 병목 현상의 사전 방지를 촉구하고 나섰다.

안 시장은 18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이 같이 주문하고 “이미 완료된 사업에 대해 잘잘못을 가리는 감사는 자제해 달라""고 관계 공무원들에게 지시했다.

아울러 “해야 할 업무를 하지 않거나 눈치를 보면서 수수방관하는 행위를 적극 감사할 것""을 지시하고 “(사업에 대한)관련 규정을 확대 해석해 사업진행의 발목을 잡는 행위를 적극 감사하라""고 강조했다.

안 시장은 또 “경제위기 상황에서 사업의 시행과 추진을 리더나 책임자가 주도하는 톱 타운(Top-Town)방식으로 추진하라""며 “실무자가 감사의 부담없이 소신껏 일할 수 있도록 감사 방향을 새롭게 하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뇌물을 받거나 사적인 감정이 개입되는 것은 제외하고 사소한 잘못이나 실수는 관용토록 하라""면서 “실무자가 소신을 갖고 업무를 집행해 예산의 조기집행에 주력해 달라""며 생산적인 감사를 지시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