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공공일자리 600여개 늘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17 19: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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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들 많아 당초 예상 460명보다 2배 넘어 하남시(시장 김황식)가 공공부문 추가로 확보해 600여개 일자리를 늘렸다.

시는 지난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사업감독자와 공공부문 일자리사업 참여대상자 600여명이 참석해 2차 공공부문 일자리 참여자 발대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지난 9일 1차로 406명이 공공부문 사업에 투입된데 이어 잔여 및 추가 신청인원 576명을 투입한 것으로, 일자리 참여자 신청이 줄을 잇자 시청 부서별로 공공부문 일자리를 추가로 발굴하여 재투입하게 된 것.
이로써 현재 공공부문 일자리 사업에 투입된 인원은 982명이다.

이는 당초 시가 예상했던 460명을 2배를 넘어서는 수치로 그만큼 현재 경제 위기로 일자리 사업의 혜택을 받고자 하는 구직자가 많다는 점으로 반증된다.

신규고용촉진 장려금 지원사업에 지원을 받고자 하는 업체는 1708개 업체 중 621개 업체가 신규직원을 희망했고, 현재까지 300여명이 구직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 참여자는 일자리 창출사업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사회복지사업, 교통행정사업, 환경·청소사업, 산림·공공사업 등 현장사업 위주의 7개 분야, 51개 사업에 투입됐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 사업이 기대이상의 큰 호응으로 하남시 전체가 활기 넘치는 분위기”라며, “이를 계기로 가정경제, 하남시 경제는 물론 더 나아가 국가 경제를 극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남=전용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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