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활성화 ‘토지리턴제’ 실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17 19: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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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공 인천본부, 계약금 돌려주고 선납할인율 2%p 인상 한국토지공사 인천지역본부가 토지 계약금을 되돌려 주는 ‘토지리턴제'를 실시하는 등 지역 부동산 활성화에 나섰다.

17일 토공 인천본부에 따르면 수의계약 대상으로 2개월 이상 경과한 토지에 대해 금액에 따라 토지매매 계약 후 2년 내지 2년6개월 안에 매수자가 해약을 원하는 경우 토지대금 전부를 매수자에게 되돌려주는 ‘토지리턴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존 매입 건설사 및 개인들의 대금납부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건설업체 등이 토지대금을 미리 납부할 때 적용하는 선납할인율을 2%P 인상, 시행에 들어갔다.

토공 인천본부의 이같은 방침은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지역 부동산경기가 악화돼 건설업체나 개인들의 토지 매입이 저조함에 따라 다양한 판촉활동 전개 등으로 지역 부동산경기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서다.

토공 인천본부는 이같은 조건으로 올 2/4분기에 김포한강지구에서 공동주택지(연립) 2필지, 김포장기지구에서 단독주택지 66필지, 주차장용지 2필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3/4분기에 김포한강지구에서 일반상업용지 18필지, 근린상업용지 14필지, 주상복합용지 4필지, 블록형단독주택지 11필지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또4/4분기에는 장기임대 산업용지로 김포한강지구에서 60여필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토공 인천본부 고위간부는 “직원 하나하나가 지역경제를 살린다는 각오로 세일즈맨이 돼 투자분위기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영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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