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세계 8위 규모의 선사 중국해운이 인천항을 기점으로 중국 광동성 샨토우와 복건성 샤먼항을 거쳐 돌아오는 신규 컨테이너 항로 CKX 1(China Korea Express)를 개설했다.
이에 따라 중국해운은 이날 대한통운 부두에 8400t급 규모의 자사 선박 시앙밍(XIANG MING)을 접안, 첫 운항을 시작했고 매주 한차례 정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이번 컨테이너 항로 서비스는 광동성 샨토우에 기항하는 2번째 항로”라며 “인천과 복건성간 화물교역 활성화로 매년 1만700TEU 이상의 물동량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말했다.
/박영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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