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연·심문선·장재근…고양시 스포츠발전 한뜻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17 19: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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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계 저명인사 8명 스포츠 홍보대사 위촉 야구해설로 유명한 허구연 MBC해설위원을 비롯해 체육계 저명인사 8명이 오는 23일 고양시 스포츠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고양시(시장 강현석)는 이날 시 상황실에서 체육계 저명인사 8명을 ‘스포츠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17일 밝혔다.

위촉되는 체육인은 야구 허구연(MBC해설위원), 농구 최희암(전자랜드 감독), 축구 신문선(명지대 교수), 역도 전병관(국가대표 감독), 수영 유운겸(베이징올림픽 스피도 박태환전담팀 감독), 육상 장재근(연맹 이사), 빙상 전명규(연맹 부회장), 태권도 이호열(전 국가대표 감독) 등 8명이다.

이들 홍보대사는 앞으로 스포츠를 통한 고양시의 발전 방안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고 ‘원 포인트 레슨’ ‘스포츠 특강’ 등을 통해 지역민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지자체가 스포츠 행사 홍보를 위해 1~2명의 홍보대사를 위촉한 적은 있지만 저명인사 여러명을 한꺼번에 위촉하기는 고양시가 처음이다.

이와 관련해 허구연 MBC 해설위원은 “국내 스포츠 발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고양시의 홍보대사가 돼 영광이다”면서 “적극적인 활동으로 스포츠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는 지난해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2월), 아시아클럽역도선수권대회(11월), ISU피겨그랑프리파이널(12월) 등 굵직한 국내외 대회를 개최했으며 올해 세계역도선수권대회(11월)를 개최한다.

또 2011년 전국체전 주최 도시로 선정되는 등 ‘스포츠 메카’로 자리매김 중이다.

/이종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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