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산업단지 내 공원등 10곳 토양오염실태 내달 조사 실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17 19:14:1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남동구(구청장 윤태진)가 토양오염 사전예방 및 토양우려지역에 대한 관리 강화를 위해 내달부터 토양오염 실태조사에 들어간다.

17일 구에 따르면 토양오염실태조사 지역은 토양오염의 가능성이 가장높은 공장 및 공업지역을 대상으로 남동산업단지 내 이용객 많은 근린공원 5곳, 사업장 1곳, 어린이 놀이터 4곳 등 총 10개 지점이다.

조사항목은 중금속 8개항목(구리, 아연, 니켈 등)과 일반 8개항목(유기인, 페놀, 불소 등), 토양산도(pH) 등 총 17개 항목이다.

조사방식은 선정된 지점의 토양시료를 채취해 인천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 분석하며 시료채취 및 분석은 토양오염공정시험방법에 의해 이뤄진다.

구는 토양오염실태조사결과 토양오염 우려기준 초과지역에 대해서 토양관련전문기관으로부터 토양정밀조사를 받도록 행정명령과 함께 사후관리 강화를 위해 토양오염상태, 오염원현황 등 관리대장 작성 및 오염토양 정화, 복원사업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오염원인자가 존재하지 아니하거나 오염원인자에 대한 토양정밀조사가 곤란할 경우 보건환경연구원과 합동으로 현장조사 등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