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인문학’ 과정 80명 입학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17 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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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영구임대단지 주민 대상 역사·문화·철학등 4과목 가르쳐 인천시의 특화프로그램인 ‘희망의 인문학’ 입학식이 17일 연수구청 회의실에서 교육대상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희망의 인문학은 인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종합사회복지관 특화프로그램 일환으로 지원, 운영되는 사업으로 연수구 영구임대단지 지역주민들에게(저소득주민, 장애인, 노인, 아동 모·부자가정 등 취약계층) 인문학 교육을 통해 자아존중감을 향상시켜 주고자 마련했다.

또한 사회구성원으로서 당당하게 지역사회 공동체 형성에 참여하는 시민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며 세화종합사회복지관, 연수종합사회복지관, 선학종합사회복지관이 연합해 사업을 실시한다.

희망의 인문학 과정은 시인, 문학가, 예술가, 교수 등 전문 인사를 초청해 특강형태로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인문학과정을 개설해 역사, 문화, 철학, 예술 4과목을 1학기 2과목 24회, 2학기 2과목 24회로 나눠 진행하며 6회에 걸친 교양특강과 수학여행 등이 별도로 운영된다.

연수구 사회복지관 연합프로그램에서는 희망의 인문학이라는 인식개선 교육사업 이외에도 ‘깨끗한 마을 만들기’, ‘행복한 마을만들기’, ‘지역네트워크 활성화 강화’ 사업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사회복지의 발전과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복지관이 자역사회의 변화와 복리증진의 주체이며 매개체로 자리 잡을수있게 되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 말했다.

문의(440-26160

/박승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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