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포상의 이정석 회장 인터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15 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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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원 마인드 혁신 총력”… 유관기관 협력네트워크등 내실운영 추진 “사무국 혁신은 물론 통합 정신을 바탕으로 김포상공회의소가 한강신도시를 자족가능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견인차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
김포상공회의소 제7대 수장에 당선된 이정석 회장(우리별 텔레콤 대표·사진)은 최근 신임 인사차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히고 “김포상의가 변해야 할 첫번재 과제 가운데 하나가 사무국 혁신”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상의 회원들 대부분이 사무국 직원들의 월급을 주기 위해 회비를 내냐고 반문할 정도로 사무국 역할에 회의적인 시각을 갖고 있다”며 “직원들의 의식을 공기업 마인드에서 사기업 마인드로 바꿔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이 회장은 “전 직원들에게 마인드 전환을 위한 명확한 업무목표를 부여하고 강력한 신상필벌을 적용해 변하지 않는 직원은 과감히 퇴출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해 앞으로 상의 운영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어 “회원기업에 대한 서비스 강화 및 확대를 통해 신바람 나는 기업경영을 돕는 것은 물론 김포시의 협조를 받아 중소기업 정책지원금을 최대한 확보하고 인근 4년제 대학과 연계한 최고 경영자 과정을 개설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또 “내실 있는 세미나 운영 등을 통한 회원사 전문성 강화와 기업애로 종합지원센터 확대, 지역 상공인회 지원, 유관기관과의 협력네트워크 구성 등을 통해 김포상의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회원사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재원확보가 시급하다”며 “김포시가 발주하는 용역사업 수임과 회원사 제품사용 및 소개 등을 통해 재원을 확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특히 “회원사 모금을 통해 추진되는 110억원대 규모의 신축회관 건립은 현재 상황에서는 무리”라며 “재원조달 방법과 규모 등 타당성 검토한 후 결정하겠다”고 밝혀 회관 건립에 상당부분 진통이 따를 전망이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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