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도시 걸맞는 경관계획 수립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15 18: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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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용역착수 보고회 열려 고양시가 국제화 도시에 걸맞는 차별화되고 특색이 부여된 경관 계획을 세운다.

시는 최근 이규웅 부시장을 비롯해 관련 공무원, 전문가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 경관(기본)계획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용역은 서울시립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맡아 내년 2월까지 수행한다.

용역은 유형·분야별 경관설계지침을 마련, 구체화된 실행방안을 제시하고 체계적인 경관계획을 수립한다.

연구내용은 타 도시와 차별되는 특색 있는 경관을 조성하는데 역점을 둔다.

경관계획은 색채경관, 야간경관, 가로경관, 공공시설물경관, 수변경관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부분에 중점을 뒀다.

특히, 2020년 도시기본계획에 부합되고 지역특성을 살릴 수 있는 개성 있는 도시이미지 구축, 활력 있는 거리환경조성, 품격 있는 야간경관 연출, 주민이 함께하는 민간디자인 등 고양시만의 다양성과 개성을 최대한 살려 국제화 도시에 걸맞는 수준 높은 경관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경관 및 도시디자인 업무의 전문성을 고려해 디자인분야 전문계약직을 채용했으며, 시에서 추진하는 모든 사업에 대해 경관과 공공디자인 개념을 도입해 적용하고 있다.

시는 이번 계획이 수립되면 올해 하반기 주민공청회, 의회 의견청취, 경관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초 ‘고양시 경관(기본)계획'을 고시, 시행할 예정이다.

/고양=이종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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