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동산시장 하락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15 17: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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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15%·전세 -0.02% 기록 지난해 10월말부터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는 인천지역 매매 시장과 더불어 전세 시장도 반짝 반등만 있었을 뿐 동반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15일 인천시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3월 2주차 인천지역 매매전세 시황을 조사한 결과 매매 -0.15%, 전세 -0.02%로 나타났다.

한 달째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는 매매 시장의 경우 이번 주 들어 남동구(-0.49%), 부평구(-0.20%), 계양구(-0.16%)가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 외 지역은 일부 등락 움직임을 보이긴 했으나 별다른 추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아울러 일반아파트 보다 재건축 하락폭이 커지면서 저번 주에 비해 하락폭이 다시 확대된 모습을 보였다. 규모별 소형 -0.27%, 중소형 -0.09%, 중형 -0.02%, 중대형 이상에서는 -0.05%를 기록했다.

남동구 만수동 주공10단지 69㎡(전용 49㎡)형은 이번 주 2000만원이 하향 조정되며 1억2500만~1억4500만원의 시세를 형성했고 부평구에서는 부개동 동아 56㎡(전용40㎡)형이 2000만원 하락한 1억3500만~1억4500만원을 기록했다.

이번 주 다시 하락세로 돌아서며 반짝 상승세에 그친 전세시장은 계양구(-0.12%), 남동구(-0.12%), 부평구(-0.10%)가 하락세를, 남구(0.18%), 서구(0.12%)는 오름세를 보였다.

규모별로는 지난주에 이어 중소형과 대형만 상승세를 상승세를 이어갔을 뿐 봄 이사철에 대한 시장 반응은 아직 냉랭하다.

계양구 작전동 동보1차 103㎡(전용 84㎡)형이 이번 주 1500만원 하락세를 보이며 9000만~1억2000만원선을 나타냈고 남동구 남천동 청호 79㎡(전용 59㎡)형은 350만~750만원이 하락하며 4150만~4750만원을 기록했다.

/박영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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