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인천시와 인천항만공사 등에 따르면 그동안 중구 신흥동 3가 일대 아암물류 1단지(1만7918㎡)를 사용해오던 천우로지스틱이 지난 11일 이 부지를 모두 반납했다.
이에 따라 시와 인천항만공사는 이곳에 소량 컨테이너 화물을 중심으로 하는 공동물류센터를 건립키로 하고 입주기업에 조양국제종합물류 컨소시엄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컨소시엄은 국내 특송 전문업체 대신국제운송과 이탈리아 전문포워딩 업체 사비노 델 베네 코리아 등 국내·외 4개 법인이 참여했다.
공사 관계자는 “공동물류센터가 생기면 부산을 이용하던 남동, 부평, 시화, 반월공단의 수출입 물류비용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며 “이곳에 직원 80명~100명이 상주하게 돼 일자리 창출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승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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