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여주 복선전철 이천구간 착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12 19: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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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돈 이천시장·주민등 500여명 안전기원제 참석 수도권 동남부지역 교통체계에 일대 변화를 가져 올 성남-여주간 복선전철사업 이천구간인 8공구가 12일 착공식과 안전기원제를 시작으로 공기에 들어갔다.

이천시는 이날 시청앞 광장에서 조병돈 시장과 이범관 국회의원, 이현호시의회의장,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부이사장, 도.시의원, 공사관계자,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여주복선전철 8공구(이천구간) 착공식 및 안전기원제 행사를 가졌다.

성남, 광주, 이천, 여주 등 4개 지역을 잇는 성남-여주복선전철 사업(총 연장 57km)은 오는 2015년 완공을 목표로 판교역을 시작해 수도권 남부선과 평택-원주선, 충북-영남권을 연결하는 중부내륙선과 연결되는 광역전철망 사업(사업비 1조8533억원)이다.

8공구는 광역전철망 총 9개 구간 중 7,8공구에 해당하는 신둔, 이천, 부발역 등 3개의 정거장을 건설한다. 사업비는 올해 공사비로 104억원(7공구 24억, 8공구 80억)과 보상비 100억원(7,8공구 각 50억) 등 204억원이 1단계로 투입된다.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지역본부에서 시행하고 한진중공업과 고려개발이 8공구의 시공을 맡았다.

복선전철이 마무리되면 수도권 동남부 지역의 교통불편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지역발전을 가속화 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병돈 시장은 이날 “(전철착공은) 이천시가 더 멀리, 더 높게 도약할 제2의 출발점”이라며 “이천의 새로운 역사와 ‘인구 35만의 행복도시’ 건설을 위한 가슴 벅찬 순간”이라고 말했다.

/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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