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정부 추경 1조637억 건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11 20: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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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지하철 2호선등 교통망확충사업에 7810억 신청 정부가 추진 중인 30조원의 수퍼 추경예산 편성과 관련 인천시가 1조원 넘게 추경을 요구하고 나서 성사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인천시는 ‘2009년도 정부추경예산안에 따른 주요 현안사업 지원 건의'를 통해 모두 48건의 사업에 1조637억원을 요구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시가 이번에 요구한 정부 추경 요구액이 모두 받아들여지면 현재 확보된 1조3899억원의 국고를 포함해 총 2조4536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정부 추경에 따른 주요사업 지원건의안을 통해 인천도시철도 2호선 건설(1000억원), 자전거 네트워크 구축사업(100억원) 등 8건의 녹색 교통망 확충사업에 7810억원을 요구했다.

이와 함께 신용보증재단 출연금과 주소기업지원 기금조성에 각각 200억원씩을 요구하는 등 9건의 일자리 창출사업을 위해 784억을 신청했다.

시는 또 인천가족공원사업(62억원)과 강화군 장화지구 농업·농촌테마공원조성 사업 등 5건의 녹색생활공간 조성사업에 107억원을 요청했으며 인천 해상풍력 발전단지 공동개발사업(100억원) 등 3건의 저탄소 에너지 정책사업에 400억원을 건의했다.

아울러 ▲복지사각지대 빈곤가구 생활안정지원 사업(6건)에 296억원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1건)에 16억원 ▲4대강 살리기 사업(4건)에 126억원 ▲기타사업(12건)에 1096억원을 신청했다.

시 관계자는 “정부 추경을 통한 국고보조 확보를 위해 중앙정부와 지역 국회의원에게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며 “요구하고 있는 국고보조가 받아들여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박영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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