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생 학력 ‘업그레이드’ 올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11 20: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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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교육청, 기초학력미달생 줄일땐 ‘인센티브’ 서부교육청(교육장 하상철)이‘서부학력 업그레이드 5·5 프로젝트’를 운영, 학생들의 학력 신장을 도모하기로 했다.

서부교육청은 최근 지역내 초등·중학교 교장이 참석한 가운데‘교육을 위해서 사회전체가 힘을 모아야!’란 캐치프레이즈 아래 서부학력 업그레이드 5·5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학교장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서부학력 업그레이드 5·5 프로젝트는 기초학력책임지도를 위한 교육청-학교-가정-학생- 지역사회의 5자간 지원체제를 구축해 기초학력미달 학생들을 최소화한 우수 교에 5가지 인센티브 제공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5가지 인센티브는 학교 현안사업 우선 지원, 학교평가시 학력향상 책무성 지표 개발 적용, 교장(감) 성과상여금 반영, 기초학력책임지도 우수교사 인사우대, Edu-Sherpa 학력상 시상 등으로 지역교육청 차원에서 제공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발굴, 제시했다.

서부교육청은 또 오는 20일 각 학교의 교감 및 학력담당부장을 대상으로 기초학력 책임지도 워크숍을 개최, 단위학교의 학력전략과 학교의 학력관리시스템을 공유할 계획이며 학습부적응아의 학습위해 요소를 줄이고 학생들의 학교적응력 향상을 위해 학부모와 연계 지도할 계획이다.

특히 서구청과 계양구청은 학교도서관 구축 사업, 학교 급식시설, 학교 환경 개선 사업, 우수한 과학 영재 육성을 위한 서부영재아카데미 사업 등을 지역내 초,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적극 지원하고 있다.

서구청은 외국어특구 사업 활성화 추진을 위해 원어민영어교사 지원뿐만 아니라 영어교육 소외지역에 영어체험센터(가림초)를 구축하고 최근에는 ‘서구사이버영어마을’을 개소해 사이버 상에서도 영어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서부교육청 하상철 교육장은 “성적순으로 줄 세우기가 아니라 학생들의 학업 성취수준을 파악해 그에 적절한 학습지도 전략을 제공, 학생들에게 적절한 진로지도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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