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학교 기본설계안 확정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11 19:59:3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용인시 기흥구, 내년 개교 오는 2010년 용인시 기흥구 강남대학교 캠퍼스 부지에 개교할 장애인특수학교에 대한 기본설계안이 확정됐다.

용인시는 경기도, 강남대와 함께 공동 추진 중인 장애인특수학교 ‘용인심전학교’의 기본 설계안이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용인심전학교 기본설계안은 기본설계안은 부지 11,240㎡, 건축연면적 15,099㎡에 지하2층, 지상9층 규모로 정신지체 장애우를 대상으로 해 유치부 1반, 초등부 12반, 중학부 6반, 고등부 6반 등 총 25개 학급 규모로 지어진다.

특징은 턱이 없는 출입문, 자연채광복도, 장애우의 동선을 확인할 수 있는 열린 공간 등 장애우의 특성을 최대한 고려해 설계됐다.

이와 함께 모든 시설물이 장애우의 자유로운 이동을 위해 지장물이 없는 공간으로 계획됐다.

특히 폐쇄된 사각형 공간을 싫어하는 정신지체 장애우의 특성을 고려해 모든 교실을 벌집형, 원형, 하트형, 육각형 등의 다각형으로 설계했다.

장애인 특수학교는 실시설계를 거쳐 내달 착공하며 2010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

/용인=김재원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