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9일부터 시민들의 납세편의 제공을 위해 ‘세외수입 가상계좌 실시간 수납서비스 제도’를 구축,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가상계좌 실시간 수납서비스란 고지서에 기재된 고유은행 계좌로 인터넷뱅킹이나 폰뱅킹 현금자동인출기(ATM)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는 전자금융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기존 은행 방문 납부 및 인터넷(금융결제원 지로) 납부방식의 불편을 획기적으로 발전시켜 연중무휴 24시간 어디서나 납부가 가능하다.
시는 재산임대·매각수입, 도로·하천·옥외간판 등의 사용료와 자동차 관련 과태료 등 세외수입을 그간 항목이 다양하고 부서별로 부과, 징수하기 때문에 통일된 납부체계를 갖추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 2008년 11월 가상계좌납부제도 도입해 실시간 수납시스템을 구축, 최근 운영에 들어가면서 업무처리 간소화 및 체납액 징수에 적잖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다양한 납부서비스 제공을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세외수입 신용카드납부 방식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용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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