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에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11 19:4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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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주공 인천본부, 협약 체결… 내년말 완공 목표 남동구 논현지구에 500평 건물에 1,250평 규모의 종합사회복지관을 건립한다.

11일 인천시에 따르면 논현(2)지구내 종합사회복지관 건립은 대한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에서 건립비용(약79억원)을 지원하고 인천시가 건립하기로 지난 10 일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국민임대주택이 남동 논현지역에 대규모로 밀집 건립됨에 따라 새터민, 사할린동포 등과 타시도 저소득 주민이 대거 유입돼 복지비용의 부담과 복지시설 부족을 예측해 저소득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복지관이 절대적으로 필요함을 2008년부터 중앙부처에 지속적으로 건의 추진해 왔다.

시는 시민들의 임대주택에 대한 인식개선 등을 위해 지난해 7월 중앙부처 및 인천시 담당공무원, 유관기관, 복지전문가, 일반시민들이 모여 ‘시민이 행복한 주거복지 실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 중앙과 지방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번 사회복지관 건립비의 확보는 시와 지역 국회의원 및 시의원 등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역점적으로 추진, 개발사업주체가 지역복지 사업 증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이끌어낸 좋은 사례이다.

논현(2)지구내 복지관은 논현동 산75-7번지에 들어설 예정이며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장애인치료실, 체력증진실, 물리치료실, 방과후 공부방, 각종 프로그램실 등 지역 주민의 복지수요에 적합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최적의 공간마련을 위해 2010년말 완공을 목표로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승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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