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사회복지에 225억 쓴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10 19: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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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올해 여성·보육등 7개분야 37개사업 추진 용인시(시장 서정석)가 지역사회복지 4개년계획(2007~2010)에 따라 올해 여성·보육 등 7개분야 37개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225억원을 투입해 기반확충,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여성·보육, 아동·청소년, 보건의료 7개 분야에 37개 지역사회복지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사업은 복지 인프라 확충과 함께 취약계층 자활능력 강화 등에 중점을 둬 각 분야별 복지사업이 연계되도록 사업 계획을 수립해 선진형 복지를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사업 가운데 가장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분야는 여성·보육분야로 시립보육시설확충, 셋째자녀 이상 보육비 지원 등 4개 사업에 105억여 원을 배정, 여성의 경제·사회적 활동 지원, 출산분위기 장려 등에 힘쓴다.

장애인 분야는 9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확충, 중증장애인 콜승합차 운영, 장애인특수학교 건립 등 6개 사업을 추진한다.

노인 분야는 16억4000만원을 투입해 고령화 사회 노인들의 사회참여 확대, 경로당 활성화 사업 등 5개 사업을 펼친다.

기반확충 분야는 지역사회복지협의체 활성화, 자원봉사센터 인력확충 등 9개 사업이 추진되며 저소득층 분야에 위기가정 건강지킴이, 이주민 의료서비스 지원 등 7개 사업이 추진된다.

이외에도 아동·청소년 분야에 학교사회복지 시범사업 등 6개 사업과 보건·의료분야에 소외계층 치과무료진료 사업을 추진한다.

당초 계획 가운데 시행 불가한 사업은 재가노인복지시설 확충 사업 등 5건이며 재가노인복지시설 확충 건은 지난해 7월부터 장기요양보험제도가 실시되면서 민간재가노인복지시설이 꾸준히 늘고 있어 시 자체 별도 확충계획이 불필요하다는 분석에 따라 시행 불가사업으로 결정됐다.

시 관계자는 “용인 지역 특성에 적합한 실질적인 복지를 구현하기 위해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역사회 복지사업 계획을 수립했으며 차질 없이 시행해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용인=김재원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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