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화재·재난감시 시스템 송도 주요지 10곳에 또 설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10 18:50:5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소방본부, 도시축전등에 활용 인천소방안전본부(본부장 이현영)가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등 각종 국제대회에 첨단 화재 및 재난감시 시스템 도입을 확대, 안전을 도모한다.

화재, 재난감시 시스템은 화재 등 재난이 발생해 신고가 접수되면 GIS(지리정보시스템)와 연동해 주변지역에 설치된 카메라가 화재장소를 추적, 영상자료를 119종합상황실로 보내 관제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

10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수봉공원 등 3곳에 설치한 무인 화재, 재난감시 시스템의 효과성이 입증됨에 따라 오는 8월 세계도시축전이 열리는 송도지역에 이 시스템을 추가 설치한다.

추가 설치는 세계도시축전 행사장을 관제하기 위해 송도 테크노파크 옥상에 1대를 우선 설치하고 2억8000만원을 추가 확보해 시내 주요지점 10곳에 확대, 설치할 방침이다.

이 시스템은 국내 최초로 도입된 선진화된 지휘시스템으로 인천에서는 지난해 남구 수봉공원과 남동구 롯데캐슬 APT 및 남동공단 상공회의소 건물 옥상 등 3개 지역에 설치된 바 있다.

인천소방은 이 시스템을 통해 지난달 22일 숭의동에서 발생한 건물화재를 비롯해 만수동 산불발생시 소방출동대 관재 및 화재진압작전에 효율적으로 활용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