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도 순회 무료 병원선 운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09 19: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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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의료진등 12명 배치 옹진군(군수 조윤길)이 최근 의료시설이 없는 섬 도서 지역을 대상으로 병원선을 운영해 올 연말까지 주민들의 건강을 도모한다.

9일 군 보건소에 따르면 병원선 운영은 무의도서 주민들에게 무료 진료서비스와 보건사업 수행으로 주민들의 보건의료 향상 및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것.
병원선은 예산 3억3000만원이 투입돼 인천 531호(선장 황정진, 111톤)를 포함해 의료진 5명(의사1명, 치과의사 1명, 한방의사 1명, 간호사 2명), 선원진 7명 등 모두 12명이 배치돼 운영된다.

병원선은 무상의료 순회 계획(내과 3.000명, 한방 1.800명, 치과 150명)에 따라 대청면, 연평면, 덕적면, 자월면, 북도면 등 5개 섬을 대상으로 연간 47회(100일) 무료진료를 실시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 병원선 무료진료 사업은 응급환자 발생에 따른 신속한 후송 체계를 확립하는 것은 물론 주민들의 생명 보호와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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