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국립교통병원 내년에 착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08 19: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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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3층 400병상 규모… 총 1700억 들여 2012년 개원 오는 2012년 양평군 도곡리 인원에 400병상 규모의 (가칭)국립교통병원이 개원한다.

양평군은 총 부지면적 10만1740㎡에 총사업비 1700억원(토지매입비 219억원, 건축비 1300억원 등 국비100%)이 투입돼 지상 3층 400병상 규모로 국립 교통병원이 건립된다고 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 착공 예정인 이 병원은 최첨단 의료시설 370여종을 비롯해 350여명의 의료인력이 투입돼 교통전문 병원의 위상을 갖춰 오는 2012년에 개원한다.

진료과목은 내과, 외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응급외학과, 재활의학과 등 15개 과목이다.

군은 병원 개원을 위해 지난 1월 전문조직(T/F)팀을 구성한데 이어 4월 도시 관리계획 용역 발주를 시작으로 오는 5월 용역업체를 선정키로 하는 등 올 연말까지 건립 예정지에 대한 토지 매수를 완료할 방침이다.

군은 이와 함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지역경제과(도시가스 공급, 버스노선 신설)를 비롯한 건설과(군도12호 확·포장), 수도사업소(상수도 급수), 환경사업소(하수처리구역 편입) 등의 기반시설 지원에도 만전을 기한다.

한편 국토해양부는 국립교통병원 건립을 위해 지난해 수도권 소재 8개 후보지를 선정하고 심사위원단과 재활심의위원단을 구성, 현장 방문 등을 통한 심의를 벌인 끝에 지난해 12월27일 양평읍 도곡리 일원을 최종 적합지로 결정한 바 있다.

/양평=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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