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에 외국인주택 1133가구 공급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08 19:06:4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경제청, 임대 906가구 포함… 상한제 해제된 뒤 분양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업무단지에 외국인을 위한 주택공급계획이 마련됐다.

인천시와 인천경제청은 앞으로 조성할 계획인 송도국제업무단지 내 2840가구 가운데 외국인들에게 1133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시와 인천경제청은 이 가운데 외국인 주택공급계획에 따라 분양 227가구와 임대 906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현재 송도국제업무단지에 조성되고 있거나 조성계획에 있는 계획가구 수는 모두 2만2660가구다.

인천경제청은 분양 계획에 있는 D11블럭 내 610가구 가운데 외국인을 위해 22가구를 임대 공급하기로했다.

또한 D17-1블럭과 D18블럭의 350가구, 710가구 중 각각 40가구와 27가구를 외국인에게 임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F13-1, F19-1 블럭에서 분양되는 820가구와 350가구 가운데 각각 467가구와 350가구를 외국인에게 임대 공급하기로 했다.

또 227가구는 외국인들에게 특별공급된다.

시와 인천경제청은 송도국제업무지역에 대한 분양가 상한제가 해제되는 시점에 맞춰 외국인들에게 공동주택을 분양 또는 임대할 예정이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외국인들에게 임대되는 주택은 분양가 상한제가 해제된 이후 추진될 것""이라며 “경제위기 상황에도 사업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특별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영재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