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베네토주 정부, 세계도시축전 참가 결정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05 19: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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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시장-보나 장관 협약 이탈리아 베네토주 정부 오스카 데 보나(Oscar De Bona) 장관 일행이 5일 안상수 인천시장을 만나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참가를 약속했다.

베네토주는 이탈리아 동북쪽에 위치한 곳으로 주도(州都)는 물의 도시로 유명한 베네치아(베니스)다. 베로나, 파도바, 비첸차 등 7개도 581개 기초단체로 구성됐다.

주 1인당 국민소득이 2만7000유로로 이탈리에서 두 번째로 큰 수출 및 국제교역 지역이자, 이탈리아 최대 관광도시이다.

베네토주는 이번 협약을 통해 베네치아 등 관할 7개 도시와 기업이 공동으로 독립관을 구성해 도시축전에 참가하기로 결정했다. 또 보나 장관 일행은 이번 방인기간 베네토주 관개 기업들의 한국 시장 개척 가능성을 타진할 계획이다.

베네토주의 도시축전 참가는 지난해 11월 이 지역을 방문한 박윤배 이천 부평구청장이 제안으로 이뤄졌다. 보나 장관 일행은 송도국제도시와 부평구청, 인천대교 등지를 방문한 뒤 6일 출국할 예정이다.

한편 베네토주의 도시축전 참가 결정으로 이날 현재 세계도시관 유치 도시는 국외 67개, 국내 21개 등 총 88개 도시가 됐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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