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국제도시 진입도로 확 뚫린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04 19: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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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제청, 송도 1·2교 확장·3교 신설공사 8월 완공 극심한 교통체증이 우려됐던 인천 송도국제도시 진입도로가 확장될 전망이다.

4일 인천시와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오는 8월 인천세계도시축전 개막 전까지 기존의 송도 1교와 2교를 확장하고 3교 신설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송도 1교는 인천지하철 1호선 동막역에서 송도국제도시로 연결되는 주요 도로로 현재 본선 왕복 4차로와 측면 진·출입로 왕복 4차로로 조성돼 있다.

시와 인천경제청은 측면 진·출입로를 왕복 6차로로 늘리기로 했다. 송도 2교 역시 측면 진·출입로를 왕복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할 예정이다.

송도 유원지에서 송도국제도시로 이어지는 송도 3교는 총 7차로로 7월까지 공사를 마무리짓기로했다. 현재 공정률은 57%다.

시와 인천경제청은 또 인천대교 연결도로와 송도 2교 사이 왕복 6차로를 10차로로 늘리고 인천대교에서 송도로 들어오는 진입로도 1차로에서 2차로로 확장할 계획이다.

송도국제도시는 바다를 매립해 조성돼 긴 유수지를 사이에 두고 교량으로 육지와 이어지게 돼 있다. 현재 송도 1교와 송도 2교 일부만 길이 뚫려있어 올해 700만명 가량이 찾을 세계도시축전을 앞두고 심각한 교통체증 우려가 제기돼왔다.

/박영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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